입력 : 2024-11-29 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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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경관조명 점등식 © 고창군
고창군은 지난 28일 군청 광장에서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주제로 2024년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2025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군의장 등 지역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 군수는 군민들의 따뜻한 연말과 새해를 기원하며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명성을 알리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관조명은 군청 광장과 회전교차로 부근에 설치되었으며, 대형 트리(높이 11m, 폭 4.5m)는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저녁 점등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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