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29 10:43:27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부산신항 인근 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 80여 명과 함께 25일과 28일 화분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 소양무지개동산과 창원시 진해구 웅동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취약계층 아동 및 BPA,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9개사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아동들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새활용해 만든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어 이름을 붙이고, 팻말에 어르신께 전할 온정의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번에 만든 화분 중 100여 개는 부산 북항 인근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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