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티젠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티젠 콤부차 레몬이 '‘024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K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이 연간 멤버십 고객 구매 데이터, 상품 판매량 등을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 대표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헬스,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어워즈 푸드 부문 2위를 수상한 티젠 콤부차 레몬은 지난 2021년 헬시푸드 부문에서 처음 수상의 영예를 안은 데 이어, 2022년과 지난해에는 이너뷰티 부문 수상작에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

티젠 콤부차 레몬은 지난 2019년 티젠이 출시한 국내 최초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이다. 최근 열린 2024 서울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Savory Leader’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티젠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올리브영에서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한 달 동안 수상작을 활용한 올리브영 특별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티젠 콤부차 레몬 10스틱 제품에 스틱 3개와 에코 보틀을 추가로 구성한 이번 기획세트는 내달 7일까지는 40% 할인가에, 이후 30일까지는 27% 할인가에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젠은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에도 참여해 콤부차 10스틱 들이 전 제품을 40% 할인판매하고 아이스티 2종과 푸룬쏙, 풋사과쏙, 레몬쏙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외에 12월 올영픽 선정 기념으로 티젠 콤부차 10스틱 전 제품을 3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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