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02 10:47:43
신용등급 AAA 등급 이상의 초우량 특수채 등에 주로 투자
존속기한 2026년 6월로 고객 매수 시점 만기 수익률 예상 가능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BNK자산운용(대표이사 배상환)이 3일 신용등급 AAA 이상 등급의 초우량 특수채 등에 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되는 'BNK 26-06 특수채(AAA이상) 액티브 ETF’는 한국자산평가에서 산출하는 ‘KAP 26-06 특수채 총수익 지수(AAA이상)’를 비교지수로 하며, 존속기한(만기)이 있는 채권형 상품으로 만기는 2026년 6월이다.
특수채는 공공단체나 공적기관 등의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회사채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국채 대비 수익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존속기한(만기)이 있는 채권형 ETF는 매수 시점의 기대수익률을 통해 만기 시 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으며, 장중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다.
BNK자산운용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AAA이상 등급 특수은행채 편입 등의 액티브 전략을 통해 비교지수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투자 안정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