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02 13:36:50
개인채무자보호법 준수, 불법·과잉 추심 근절 위한 프로그램, 캠페인 공동 개최 등 협력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캠코는 2일 신용정보협회 본사(서울 영등포구)에서 신용정보협회와 '채무자 권익보호와 공정추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채무자의 조속한 재기와 권익 보호를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 준수 및 정책 강화 △불법 및 과잉 추심 근절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정한 추심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공동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는 협약을 통해 채무 추심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채무조정 절차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해 채무자들의 조속한 경제적 재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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