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가 5일, 구로디지털단지 내 중소 IT기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HP 토탈 케어 존(HP Total Care Zone: HP TC Zone)’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HP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은 제품의 선택(Choose), 사용(Use), 보안(Protect), 재구매(Transition)에 이르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각 단계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HP의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

 

특히 이번에 오픈한 HP 토탈 케어 존은 HP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체험관으로서, 전문 상담원이 HP PC 제품에 대한 상담, 구매, A/S 접수, 장비 설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적의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고 HP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HP 토탈 케어 존은 다수의 IT기업들이 집중되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위치해 고객기업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고객들이 HP 토탈 케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강영욱 부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중소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이럴 때일수록 중소기업 내 PC 환경을 최적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 고객들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HP 토탈 케어 존 오픈을 통해 H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HP 토탈 케어 존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코오롱 싸이언스 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비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시까지다.

 

구로디지털단지에 개설된 ‘HP 토탈 케어 존’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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