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11 23:48:12
프로젝터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의 신형 휴대폰 MBP200 피코 프로젝터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소형 프로젝터를 탑재했는 점에서 독특한 MBP200 피코 프로젝터는 최대 50인치 크기로 단말기에 내장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특히 이 제품은 무선 액세서리를 사용해 휴대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과도 연결될 수 있으며, 관련 영상도 구현할 수 있다.
오리지널 제품의 경우 스펙이 2.2인치 QVGA 액정을 탑재하고 있으며, DivX와 Xvid 포멧 모두를 지원한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판매될 MBP200가 어떤 포맷을 지원하게 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제품의 출시는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다.
베타뉴스 유통팀 (global@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