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12 11:00:07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 참가한 레인콤이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레인콤은 인터넷 영상 통화 기능 및 생활 편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이브홈과 와이파이 기능 내장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전자사전 D50, 차기 주력 PMP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는 P35, P7 등을 출시했다.
영상통화 인터넷 전화로 인터넷 검색과 위젯 등 기능으로 다양한 생활정보까지 제공하는 웨이브홈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으로 현지 방문객과 바이어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레인콤 김군호 사장은“MP3, PMP, 전자사전 등을 네트워크 기능과 접목하여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 검색에서 탈피해 위젯, 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포털업체 및 CP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현숙 (casalik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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