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1-16 15:40:50
애플(www.apple.com)의 차세대 넷북 '맥 미니(mac mini)'가 인텔 듀얼 아톰프로세서 기반의 엔비디아 '아이온 플랫폼'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IT 외신 일렉트로니스타에 따르면, 애플 맥 미니에는 아톰 듀얼코어 Z330(1.6GHz) 프로세서가 장착되며, 기존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보완한 엔비디아의 아이온 플랫폼이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가 개발한 아이온 플랫폼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지포스 9400M이 결합된 기판으로서, 인텔 내장 그래픽에 비해 3D게임을 통한 성능 향상은 물론 H.264 기반의 1080p급 영상 재생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 맥 미니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며, 정확한 가격과 세부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톰 듀얼 Z330 프로세서가 내장된 엔비디아 아이온 플랫폼
관련기사 ☞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목록-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