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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18 12:21:26

    충청남도는 최근 경기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설맞이 농특산물 판매에 발 벗고 나섰다.

    도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충남으뜸Q상품관”에서 오늘부터 2월 25일까지 우수상품 및 선물용품 등 20업체 80여 품목을 시중가 보다 20~40% 할인판매 한다.

    “충남으뜸Q상품관”에서는 도가 ‘07년말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과 도지사가 제품을 보증 추천하는 금산 수삼, 청양 구기자·한과, 예산 사과, 천안 배, 아산 녹용, 서산 육쪽마늘, 대천 김 등 특별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정부중앙청사와 과천청사에서 예산사과(애플마켓영농조합법인), 청양 한과, 가래떡, 구기주(청양가파마을), 연기 떡국, 잡곡류(와이팜영농조합법인) 등 15개 품목을 판매하며, 23(금)일에는 도청 후생관 주차장을 이용 도청 및 경찰청 직원, 도청내방객, 인근 소비자를 대상으로 25업체(80여 품목)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설하는 등 농산물 판매활동을 적극 벌여나가기로 했다.


    베타뉴스 사회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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