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2-11 17:00:28
대원컴퓨터(www.dwcom.co.kr, 대표 정명천)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최신 코어 i7 프로세서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는 'MSI X58 프로 대원' 메인보드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텔이 최근 선보인 코어 i7프로세서를 쓸 수 있는 유일한 칩셋인 인텔 X58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MSI X58 프로 대원은 적은 부담으로 고성능 시스템을 꾸미려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MSI X58 프로 대원은 6개의 메모리 소켓을 갖춰 DDR3-1333 메모리를 최대 24GB 대용량 메모리를 트리플 채널로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풀 스피드 PCI 익스프레스 x16을 갖추고 있으며, 8x로 작동하는 세 번째 PCI 익스프레스 슬롯까지 갖춰 ATI 3-Way 크로스파이어X나 엔비디아 3-Way SLI 같은 다중 그래픽구성도 가능하다.
고성능 메인보드에서 염려되는 전원부분 역시 MSI 고유의 디알모스2(DrMOS 2) 기술을 적용, 보다 합리적으로 전원관리를 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대원컴퓨터 관계자는 “최근 경제위기로 최신 코어 i7프로세서를 쓰고 싶어도 높은 가격대의 메인보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는데, MSI X58 프로 대원은 20만원대의 파격적인 값에 LGA1366 소켓을 갖춘 제품으로 코어 i7프로세서와 좋은 궁합을 이루는 메인보드”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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