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의 한국지사인 MSI 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가 12일, MSI 하이엔드 메인보드의 대표 모델인 ‘MSI X58 이클립스(Eclipse) SLI’ 메인보드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퀄리티를 홍보하기 위한 ‘MSI 게임 콘테스트(M.G.C) 2009’를 개최했다.

 

서울 목동 소재 곰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이번 M.G.C 2009는 일반적인 제품 발표회가 아닌, 특별히 네오위즈 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게임 ‘A.V.A’의 우수 클랜 초청전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

 

이날 초청된 팀당 각 5명씩 총 4개 팀의 A.V.A 우수 클랜 선수들은 인텔의 최신 코어 i7 CPU와 MSI 이클립스 SLI 메인보드로 꾸민 최상급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끈하고 멋진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이번 M.G.C 2009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의 3배가 넘는 일반 사용자들이 대거 참관, 하이엔드 메인보드 MSI 이클립스 SLI와 최고의 A.V.A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우수 클랜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MSI의 하이엔드 메인보드 X58 이클립스 SLI(위)와 이를 사용한 데모PC(아래)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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