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03 13:31:01
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 http://kr.nvidia.com)는 윈도우7 베타를 사용하는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PU 사용자를 위해 홈페이지(www.nvidia.com)를 통한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엔비디아의 그래픽 드라이버 제공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운영체제에 대한 엔비디아 드라이버의 정기적 업데이트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에 엔비디아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포스 버전 181.71 그래픽 드라이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윈도우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모델(WDDM) v1.1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DirectX 10 GPU로 구동되는 WDDM v1.1드라이버는 윈도우 7에 최적화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이들 드라이버는 3D 윈도우 에어로(Aero) 데스크탑을 포함, 2D 및 3D 애플리케이션에서 향상된 성능과 신뢰도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데스크탑 사업부 우제쉬 데사이(Ujesh Desai) 부사장은 “지난달 공개 이후, 윈도우 7 베타는 수십 만 명의 엔비디아 지포스 사용자들에 의해 테스트돼왔다.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운영체제에 추가해온 그래픽 분야의 다양한 진보에 대해 항상 열광해왔다” 고 말했다.
엔비디아 GPU용 윈도우7 베타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http://www.nvidia.com/object/windows_7.html)를 방문하면 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