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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윈도우 라이브에서 만나자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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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3-12 19:32:51

    슈퍼주니어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 우)는 12일, 새롭게 3집 음반을 발표하고 복귀하는 슈퍼주니어와 메신저 친구를 맺고 방명록에 축하 댓글을 다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주니어와 메신저 친구를 맺으면 최근 발표된 3세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의 ‘따끈따끈 소식’ 기능을 통하여 슈퍼주니어의 대화명 변경이나 최근 근황, 블로그 업데이트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제공되는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거나 팬레터 등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또, 3월 31일까지 슈퍼주니어 윈도우 라이브 방명록(http://cid-74a4f8b4ad2ee8c2.profile.live.com/)에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4월말에 있을 슈퍼주니어 깜짝 팬이벤트에 20명을 초대한다.

    이번 이벤트는 윈도우 라이브 홈페이지(http://im.msn.co.kr/im/) 또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상에서 슈퍼주니어의 ID (superjunior@live.com) 를 입력하고 친구 신청하는 것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슈퍼주니어 메신저 스킨 및 3집 타이틀곡 ‘SORRY, SORRY’의 메신저 효과음도 제공하고 있어 슈퍼주니어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2005년 데뷔 이래 가수 활동 이외에도 드라마, 라디오,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는 1년 6개월 만에 정규 3집을 발표하고 복귀한다. 이번 3집은 이미 선 주문만 15만장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타이틀곡 ‘SORRY, SORRY’는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수머 온라인 사업본부 정근욱 이사는 “이제는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슈퍼주니어를 만날 수 있다.”며 “특히 3세대 메신저의 ‘따끈따끈 소식’으로 슈퍼주니어의 최근 소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역시 윈도우 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하여 “이번 3집 SORRY, SORRY를 위해 13명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며, “13일 뮤직뱅크의 첫 방영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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