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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6년만에 제품 출시, KTF 통해


  •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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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4-06 11:49:18

     

    노키아 휴대폰이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KTF(www.ktf.com)는 판매 점유율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회사인 Nokia의 휴대폰 ‘Nokia 6210s’ 를 6일(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Nokia 6210s’는 KTF가 처음으로 해외 제조사 폰으로 3세대 휴대폰이며, 3세대 네트워크인 HSDPA 지원, 글로벌 자동로밍(WCDMA + GSM) 기능을 내장했다.

     

    320만 화소의 카메라, MP3 Player,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휴대폰 출고가격은 396,000원 예정.

     

    KTF 측은 “이번에 노키아 휴대폰을 도입함으로써 한층 더 강화된 휴대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KTF 단말기전략실장 이원두 상무는 “이번 Nokia 휴대폰의 도입은 글로벌 톱 제조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휴대폰을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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