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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코, 소텍사 아이온 플랫폼 선보인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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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12 13:54:34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는 12일, 대만 소텍(Zotac)사의 최신 mini-ITX 시리즈 보드 4종을 1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비아코는 지난달 소텍의 한국지사인 PC파트너(PC Partner)와 소텍 메인보드의 판매와 소텍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공식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그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엔비디아 아이온(ION)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N330 듀얼코어와 N230 싱글코어 아톰 프로세스를 장착한 2종과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지포스(GeForce) 9300, 엔포스(nForce) 630 칩셋 기반의 제품 2종이다.

     

    비아코 관계자는 소텍의 미니-ITX 제품들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홈시어터 PC 시장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성능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고성능의 미니레터 HTPC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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