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비아코,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강한 HTPC 3종 출시


  • 김영훈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09-05-20 14:28:51

    베어본 PC 전문기업 비아코(대표이사 황진삼, www.viako.com)가 '인텔 DG41MJ' 메인보드와 조텍 '아이온(ION)' 및 '지포스 9300-ITX'  플랫폼을 장착한 HTPC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텔 DG41MJ 메인보드를 장착한 'ML 80-HTPC G41'은 펜티엄 프로세서부터 고성능 코어2쿼드 프로세서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X4500 내장 그래픽 및 DDR2 메모리, HD 오디를 제공함으로써 작지만 강력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엔비디아 아이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ML 80-HTPC 아이온 N330 모델은 하이파이 7.1채널 오디오와 더불어, 엔비디아 '쿠다' 기술을 사용한 탁월한 비디오 성능으로 1080P 동영상도 끊김없이 부드럽게 재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캐쥬얼한 3D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 등 그동안 Mini-ITX 기반 플랫폼에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 엔비디아 Geforce 9300 GPU가 내장된 ML 80-HTPC 9300 와이파이는 인텔 코어2 듀오 / 쿼드, 셀러론, 펜티엄(소켓 LGA775) 프로세서를 최대 FSB 1333MHz까지 지원하며, 2개의 DIMM 소켓으로 DDR2 667/800 메모리 모듈을 최대 8GB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블루레이 미디어 지원을 위한 HDMI 인터페이스를 통해 HD급 멀티미디어 재생이 가능해 HTPC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45628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