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6-03 23:59:56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 윈도우7이 정식 발표 되려면 아직 몇 달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컴퓨텍스 2009는 이미 '윈도우7 세상'이다. 모든 PC 제조사에서는 윈도우7이 설치 된 PC들을 이미 전시하고 있고, 윈도우7 호환 된다는 로고와 문구가 넘쳐나고 있다.
윈도우7은 10월 22일 경에 발표 될 것이라는 루머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제대로 된 윈도우7 PC는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된다. 인텔이 이번에 발표한 P55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8월 경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린필드를 기다려야 하고, 여기에 윈도우7까지 사용하려면 10월까지 기다려야 제대로 된 윈도우7 PC를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