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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반기 히트상품-메인보드] 기가바이트 GA-EP45-UD3R


  • IT산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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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09 18:31:37

     

    '안정성·확장성 두루 갖춘 명품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GA-EP45-UD3R

     

     

    김현중  안정성, 오버클럭 성능, 전력 절감 효과에 저렴한 가격대까지 최고!
    오승태  기가바이트만의 특색을 이어받은 제품, 가격대 성능비도 좋아 추천!
    이상호  마음에 드는 레이아웃, 내구성에 많은 신경을 쓴 흔적 엿보인다

     

    올해 상반기, 그린IT가 점차 주목을 끌기 시작하면서 PC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특히 전력 사용량보다 전력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을 받았다.


    이에 여러 유수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전력 효율을 강화하면서 안정성과 성능·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들을 여럿 선보였으며, 이를 통한 경쟁도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제조사가 있으니 바로, 기가바이트다.


    '울트라듀러블(Ultra Durable)'로 유명한 기가바이트는 2온스 구리로 성능과 안정성, 전력 효율 성능을 대폭 강화한 울트라듀러블3 기술을 선보이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다이내믹 에너지 세이버 어드밴스(Dynamic Energy Saver Advance)로 전력 효율성까지 높여 안정성과 성능·기능을 대폭 강화한 명품 메인보드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 울트라듀러블3의 안정성에 전력 효율성 더한 기가바이트 GA-EP45-UD3R = 그렇다면 기가바이트 GA-EP45-UD3R이 큰 인기를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킨 메인보드의 설계에 있다.


    기가바이트는 '울트라듀러블'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PC 애호가들은 물론, PC를 구입하려는 사용자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 안정성 높은 부품의 사용과 메인보드의 설계가 더해져 이뤄낸 쾌거였다.


    기가바이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울트라듀러블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지난해 12월, 세 번째 울트라듀러블3 기술을 발표하게 된다.


    이 기술은 안정성을 기초로 한 설계가 돋보인다. 고급 솔리드 캐패시터, 큐빅형 페라이트 코어, 저전력 모스펫(MOSFET) 등 고급 부품의 사용으로 시스템 운용에 반드시 필요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전원부를 중심으로 2온스 가량의 구리층을 구성해 전체적인 발열을 낮추고 오버클럭시 더 높은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다이내믹 에너지 세이버 어드밴스 기술이 더해져 언제든 최고의 전력 효율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전원부 페이즈를 직접 제어해 높은 전력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하드웨어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들도 눈에 띈다. 운영체제 상에서 전력 효율에 대한 설정을 직접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유틸리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런 기가바이트의 노력은 사용자들의 선택으로 곧바로 이어져, GA-EP45-UD3R은 2009년 상반기 베타뉴스 인텔 메인보드 부문 히트상품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베타뉴스 IT산업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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