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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45나노 듀얼코어 셀러론 3분기 출시한다


  • 방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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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15 10:16:28

    인텔이 3분기에 새로운 셀러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IT 외신 펏질라는 인텔이 45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적용한 셀러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인텔의 새 셀러론 프로세서는 코어 2 듀오 울프데일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FSB와 2차 캐시 크기에 제약을 둔 것이 특징이다.

     

    45나노 공정으로 만든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는 듀얼 코어로 구성되며 1MB 2차 캐시를 담았다. FSB는 800MHz에 열 설계 전력(TDP) 65W 제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선보일 인텔 셀러론 듀얼-코어 프로세서 프로세서는 E3300과 E3200 2종이다. E3300 프로세서는 2.5GHz, E3200 프로세서는 2.4GHz로 작동한다. 작동 속도를 뺀 나머지 제원은 두 제품 모두 같다.

     

    인텔의 새 셀러론 프로세서 제품군의 출시는 3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들 프로세서는 각각 종전 65나노 제품군인 셀러론 E1600과 E1500 제품군의 뒤를 잇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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