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6-16 10:57:58
펏질라(fudzilla)에 따르면, 인텔이 차세대 아톰 플랫폼 파인트레일M이 적어도 두가지 버전의 윈도우7을 구동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자사의 파트너들에게 N450 CPU와 NM10 칩셋을 포함하는 파인트레일M 플랫폼이 윈도우7 스타터와 홈베이직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인텔은 “이미 많은 유저들이 윈도우7 RC1을 아톰 기반의 다이아몬드빌에서 테스트했다”며, “아톰 플랫폼에서 윈도우7이 무리 없이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7을 더 비싼 노트북을 위한 OS로 한정 짓는 등 선을 그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카펠라와 몬테비나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프로페셔널, 얼티메이트, 홈 프리미엄, 홈 베이직 등 윈도우7 전체 제품군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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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차향미 (chakit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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