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6-16 13:31:05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가 조텍 메인보드 채택 베어본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알루미늄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조텍 9300 및 아이온 베어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알루미늄 재질의 고급 마우스 패드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힌 것.
비아코의 조텍 기반 베어본은 메인보드에 따라 9300 와이파이(WiFi), 아이온(ION) N230, 아이온(ION) N330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9300 WiFi 모델의 경우 펜티엄은 물론 코어2 쿼드 프로세서 지원과 함께 DDR2 메모리, HD 오디오 지원으로 HD 콘텐츠 즐기기에 충분한 그래픽 성능을 갖춰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구축에 알맞다.
엔비디아 아이온 기반의 아이온 N330 모델은 HiFi 7.1채널 오디오와 엔비디아 쿠다 기술에 의한 탁월한 비디오 성능 구현으로 풀 HD 동영상 감상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ION 플랫폼을 채택해 캐주얼 3D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 등 미니-ITX 기반 플랫폼에서 힘겨웠던 작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아코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09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시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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