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7-03 11:45:06
인텔이 준비하고 있는 아톰 다이아몬드빌(Atom Diammondwille) 기반 ‘파인트레일-D(Pine Trail-D)’플랫폼을 윈도우 비스타와 7, XP 등 MS의 윈도우 제품군에서 등에서 정상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파인트레일-D에 대한 지원은 내년 6월 말까지 공급될 윈도우 XP 스타터 홈 에디션부터 비스타와 올해 10월 선보일 윈도우 7에서의 지원이 확실시 됐다는 것.
하지만 듀얼코어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7을 사용해야 하며, 또 비스타의 경우 파인트레일을 지원할 스타터 및 베이직 에디션이 특유의 에어로 글래스(Aero glass)효과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다.
윈도우 7 역시 비스타와 마찬가지로 넷북 및 넷톱용으로 공급될 스타터 및 홈 베이직 에디션은 에어로 효과를 제공하지 않아 그래픽적인 장점은 없을 것이라고 그들은 덧붙였다.
한편, 파인트레일-D는 모블린 2.0이나 다른 리눅스 기반 OS에서도 공식 지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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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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