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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폰 비교. 삼성전자 S9110 vs. LG전자 LG-GD910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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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22 14:55:34

    삼성전자가 22일 선보인 손목시계 타입의 워치폰(S9110)은 두께가 11.98mm인 초박형 제품이다.

     

    1.76인치 터치스크린과 워치폰(와치폰)에 최적화된 UI, 스크래치에 강한 강화유리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과 견고함을 높였고 스테인레스 메탈바디에 가죽 소재의 시계줄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아웃룩 싱크를 통해 이메일 확인이 가능하며, 스피커폰을 통한 음성통화, MP3P, 블루투스,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약 450유로.
     


    삼성전자 울트라 슬림 워치폰 S9110


    한편, LG전자도 워치폰 싸이언 LG-GD910을 출시할 예정이다. LG-GD910은 1.43인치 터치스크린을 넣어 삼성 보다 좀 작다. 해상도는 QQVGA128x160픽셀)다.

     

    최대 7.2Mbps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3세대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기술을 통해,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한 초고속 서비스는 물론 자체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영상통화 또한 가능하다.

     

    블루투스와 음성인식 TTS(SMS,스케줄) 기능을 탑재했고, MP3, 스피커폰, 생활방수 기능이 된다. 블루투스2.0을 지원하는 헤드셋을 쓰고 통화할 수도 있다. 크기는 61 x 39 x 13.9mm이고, 무게는 84g이다.

     


    LG전자의 워치폰 LG-GD910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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