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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300s·D3000 '정품 등록하면 선착순 경품' 준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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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28 14:28:22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 , www.nikon-image.co.kr)는 DSLR 카메라 신제품 D300S와 D3000을 정식 발매하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D300S와 D3000은 카메라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D300S는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30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외부 마이크 및 촬영 중 콘트라스트 AF(Contrast Auto Focus)를 지원하는 동영상 촬영 기능인 ‘D Movie(디무비)’를 탑재했다.

     

    또한 니콘에서 지금까지 출시된 DX 포맷(35mm필름 기준 1:1.5~1.6 비율의 DSLR 카메라) DSLR 카메라 중 가장 빠른 초당 약 7장의 연사 속도를 자랑한다.

     

    D3000은 DSLR 카메라를 처음 사용해보는 이들도 손쉽게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액정 모니터에 표시되는 설명에 따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가이드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메뉴나 기능의 의미를 모를 때 설명을 표시해주는 ‘도움말 버튼’, 실제 사진이 어떻게 촬영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어시스트 화상’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기능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300S, D3000 발매를 기념해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D300S를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한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는 니콘 화상 편집 소프트웨어 캡쳐 NX2(Capture NX2)를 제공한다. 또한 D3000 정품 등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D3000 전용 스트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정품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당 제품을 구매 후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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