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9-10 15:15:36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지난 8월 선보인 플래그쉽 핸디캠 HDR-CX500 모델이 예약판매가 전량 매진되고 출시 물량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소니코리아의 기대작 HDR-CX500는 지난 8월 17일 예약판매 시작 이후 사흘 만에 예약물량이 매진됐으며, 출시 직후 바로 진행된 베이비 페어 판매 부스 예약판매분과 이달 1일부터 실시한 정식 판매에서도 초도 물량이 일주일 만에 모두 매진됐다.
HDR-CX500은 하이엔드급 제품에만 탑재되는 ‘G렌즈’와 저조도 촬영에 강한 ‘엑스모어( Exmor) R CMOS 센서’, 세계 최초 세방향 광학식 손떨림 보정 ‘뉴 액티브모드’를 탑재한 플래그쉽 모델로 야간촬영 및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 촬영 시 최적의 영상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동영상 촬영 중에 아이들이 웃으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스마일 셔터 기능과 자동역광보정기능, 내장 줌마이크, 32GB 내장메모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소니코리아 핸디캠 담당 홍수진 대리는 “이번에 선보인 HDR-CX500에 예약판매부터 출시까지 고객분들이 보여주신 폭발적 반응은 무엇보다 소니의 기술력을 고객분들이 인정해 주신 결과”라며 “추후에도 소니 핸디캠은 보다 다양한 행사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분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이번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신제품 CX500의 경우 기존 139만 9,000원을 109만 9,000원으로, CX100은 89만 9,000원을 79만 9,000원으로 할인판매하고, 예약구매자들에게는 할인된 금액을 다시 돌려주는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추가 입고될 2차 물량은 오는 14일부터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 및 직영매장 그리고 주요 소니핸디캠 전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덧붙였다.
출시 이후 예약판매 전량이 매진된 핸디캠 HDR-CX500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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