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테크놀러지(www.danawa.com/xfx)는 다이렉트X 11지원으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높이고, 멀티그룹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춘 효율 XFX 라데온 HD 5850 D5 1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ATI의 40나노미터 기반의 라데온 HD 5850칩셋을 얹은 제품으로, 윈도우7의 다이렉트X 11를 지원, 멀티스레딩, 쉐도우모델 5.0, 텍셀레이션등의 기술을 사용, 게임에서의 현실적인 캐릭터 표현은 물론, 배경에도 효과적인 리소스처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ATI스트림 기술을 통해 렌더링 가속 기능도 갖췄으며 코어 725MHz, 메모리 4,000MHz 클럭으로 작동하며 DDR5 1G의 메모리를 달아 빠른 처리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5.000 시리즈의 최대 특징인 멀티그룹디스플레이 기능인 ATI 아이피니티 기술로 3개의 모니터를 하나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레이싱게임, 비행 시뮬레이션 등에서 더욱 생생한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최대 7,680 x 1,600의 해상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카드 전체를 덮는 넓은 방열판과 쿨러조합의 쿨링시스템은 GPU는 물론 메모리, 전원부의 발열을 빠르게 외부로 배출 한다. XFX 5850 D5 1G는 무상2년, 유상1년의 보증서비스를 제공 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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