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0-26 15:46:29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사진작가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QTV <포토그래퍼>의 매회 우승작 16점을 신사동 캐논플렉스 내 캐논플렉스 갤러리에 전시한다.
QTV <포토그래퍼>는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이병진과 래퍼 김진표의 경합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4인의 최고의 사진을 얻기 위한 접전을 그린 국내 최초 사진작가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4인 중 최후의 1인으로 선발된 사진작가에게는 캐논 최고급 카메라 풀세트와 상금 1,000 만원과 함께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의 스타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포토그래퍼>는 10개의 다양한 촬영 미션을 통해 최고의 사진작가로 선발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그 속에서 생겨나는 갈등구도를 드라마틱하게 잡아 냈고, 인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의 멤버들도 모델로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심사위원으로 연세대학교 신수진 교수를 비롯하여 김중만, 강영호, KT김 등 현재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사진작가들을 선정, 매회 객관적이고 깊이 있는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파트 손숙희 과장은 “카메라 기술 선도기업이자 풍부한 사진 문화의 확산을 지지하는 후원자로서 최고의 사진작가를 양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 필요한 장비 및 전시공간 등을 지원하게 됐다” 며 “최종 우승을 한 1명 외에도 전문가 못지 않은 기량을 뽐냈던 14인의 참가자들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TV 프로그램 제목을 그대로 딴 이번 ‘포토그래퍼’ 전은 오는 11월 1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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