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는 USB 3.0과 S-ATA 3.0을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PCI 익스프레스 카드를 출시했다.

 

인텔 P55 칩셋 기반의 아수스 P7P55D-E 프리미엄 마더보드와 아수스 U3S6 카드는 500MB/s 대역폭을 갖는 USB 3.0과 6Gbps S-ATA 3.0 단자를 달았다.

 

아수스 P7P55D 시리즈의 최상위 제품인 P7P55D-E 프리미엄은 오버클럭에 최적화 된 메인보드다. 32+3 페이즈 전원부에 아수스의 신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또 U3S6 PCIe x4 확장 카드를 달면 모든 아수스 P55 메인보드에서 차세대 인터페이스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수스 P7P55D-E 시리즈와 U3S6 확장 카드엔 아수스의 확장 브릿지 칩셋이 달렸다. 20GB 용량의 HD 영화를 전송하는 데에 70초, 4MB 용량의 노래 한 곡을 전송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0.01초에 지나지 않는다.

 

아수스 코리아의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아수스는 P7P55D-E Premium 마더보드와 U3S6 PCIex4 카드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및 공동구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수스 P7P55D-E Premium 마더보드와 U3S6 PCIex4 카드는 STCOM과 아이보라를 통해 공식 유통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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