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윈도우7에 대한 모든 것 ‘윈도우7 라운지’에 다 있다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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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1-12 17:53:25

    ▲ 용산 선인프라자 21동 3층에 자리한 '윈도우7 라운지'

     

    윈도우7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인텍앤컴퍼니는 용산 선인프라자 21동 3층에 ‘윈도우7 라운지(Windows7 Lounge)'를 설치하고 누구나 방문해 윈도우7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윈도우7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PC 3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윈도우7 및 인텍앤컴퍼니가 유통하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인테리어도 윈도우7의 분위기에 맞게 꾸며져 있다.

     

    뿐만 아니라, 라운지에는 윈도우7 도우미를 상주시켜 윈도우7에 대한 궁금사항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방문한 고객에게는 음료도 함께 제공된다.

     

    윈도우7은 지난 10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차세대 운영체제로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고 멀티터치 인터페이스가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SSD에 특화된 기술이 탑재돼 SSD 사용자는 큰 성능 향상을 맛볼 수 있다.

     

    라운지에는 윈도우7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인기가 반영되어 설치된 PC에는 빈자리를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자주 오고 갔으며 방문한 고객들 대부분은 윈도우7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 윈도우7에 대한 인기가 반영된 듯, 자리에는 항상 방문자가 앉아 있었다.

     

    ▲ 윈도우7 라운지의 도우미가 한 방문자에게 윈도우7에 대한 간단한 기능 설명을 하고 있다.

     

    자리를 잡고 윈도우7을 체험하던 한 방문자는 윈도우7을 체험하고 훌륭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윈도우7이 기존 운영체제보다 보기도 좋고 속도도 생각한 것 이상으로 빠르다. 한 번은 사용을 고려해도 괜찮겠다”고 말했다.

     

    윈도우7 라운지에 대해 인텍앤컴퍼니 이신용 팀장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윈도우7에 대한 매력을 알리고자 윈도우7 라운지 설치를 계획하게 됐다”며 “윈도우7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찾아와 직접 체험하고 기존 운영체제보다 향상된 성능을 만끽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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