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23 23:59:46
애썸투어 (www.adsumasia.com)에서는 지난 14일부터 3박 5일동안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고 있는 ‘식스센스 하이드어웨이 닌반베이 리조트( Six Senses Hideaway Ninh Van Bay)와 ‘나트랑 아나만다라 리조트’를 차례대로 방문하고 성공적인 스터디 투어를 마쳤다.
이번 투어는 2010년 봄 허니문으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허니문 지역으로 꼽을 수 있는 나트랑의 보석(Nha Trang)이라고 표현해도 손색이 없는 ‘식스센스 아나만다라 리조트와 하이더웨이’ (www.sixsenses.com) 리조트에 대한 기대감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나트랑 지역은 호치민시에서 1시간 비행거리로 당일연결이 가능하고 한국에서 호치민까지는 매일 출발하는 베트남항공으로 5시간이내에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동남아 허니문 지역에 비해 근접성이 용의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호치민시는 신흥개발국 답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의 기업들이 진출하여 건설붐이 일고 있는 지역으로 치안과 물가가 안정되어있어 전세계 여행객들로 사랑 받고 있다.
나트랑에 위치한 아나만다라 리조트는 베트남의 진주라 할 만큼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미 유럽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휴양지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곳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그룹사인 ‘식스센스’가 아나만다라 리조트를 건설하였고 닌반베이에는 최고급 ‘닌반베이’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아나만다라’리조트의 리노베이션을 통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모습과 기존의 ‘하이드어웨이’라는 명칭에서 ‘닌반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탄생한 ‘닌반베이 리조트’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서 였고 역시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아나만다라 리조트는 나트랑의 깜란(Cam Ranh) 공항에서 40분정도 차로 이동하면 닿을 수 있는 나트랑 시내의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불과 2년전만해도 허허 벌판에 위치하고 있던 깜란 공항도 이제는 ‘국제공항’으로 새롭고 멋진 공항청사를 가지게 되었고 국제적인 손님을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다.
니반베이 리조트는 나트랑에서 20분정도 달려 닌호아 (Ninh Ha) 항구에 도착한 후 고속보트를 타고 다시 15분 정도 가면 아름다운 섬에 도착한다. 평균 기온은 26도 내외 바닷물은 온도가 일정해서 1년 내내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천혜의 조건을 갖췄다.
15일 닌반에서 만난 개인집사(버틀러) ‘티안’은 베트남에서 태어나 싱가폴에서유학을 통하여 관광학을 전공한 재원이었다. 그는 “닌반베이에 온지는 불과 3개월 정도 되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식스센스 닌반베이’를 사랑하고 아낀다고“ 또 “이 곳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늘 가족 처럼 편하게 쉬다가 가게하는게 자신의 몫”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아나만다라에서 만난 지역세일즈 총괄인 도투(Area Director Sales, Do Thi Thu)는 “2009년에 아나만다라를 방문한 한국 허니무너는 2008년에 비해 2배이상 성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허니무너들을 위한 선셋크루즈,비치사이드 디너, 커플스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하여 한국의 허니무너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2010년 1월에 있을 한국의 ‘웨딩박람회’에도 참석하여 아나만다라 리조트를 알릴 것이라며 행사장에서 더 많은 한국의 허니무너들을 만날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한국의 GSA를 통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썸투어에서는 2010년 봄 허니문 지역으로 이곳을 주목하고 있다.이 곳은 식스센스 리조트그룹의 명성을 간직하고 있으며 기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기때문이다.
아나만다라와 닌반베이 리조트는 현재 베트남 항공을 이용 매일 나트랑까지 당일 연결이 가능하며 최소일정 3박5일 일정으로 이용시 200만원대부터 이용가능하다. 호치민1박을 포함하면 베트남의 유럽풍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다.
문의 및 안내 : 애썸투어 www.adsumaisa.com 02-516-7666/7630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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