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7일부터 1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소비자가전쇼 2010 (이하 CES 201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ES는 1967년 제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미국 600여 소비재 전자산업 종사업체들의 모임인 가전제품제조업자협회(CE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이며, 올해에는 전 세계 2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2만여점의 신제품과 전략상품을 공개한다.
 
셔틀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 홀에 환상적인 전시장을 마련하여 새롭게 디자인 된 엔트리, 메인스트림, 하이퍼포먼스 레벨로 구성된 3개의 J시리즈 XPC 모델과 작년에 소개되어 큰 호평을 받았던 슬림 시리즈의 새로운 올인원 PC 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인텔의 최신 칩셋을 장착하여 곧 출시될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더욱 더 강력한 성능과 새로운 기술로 무장하였으며, SFF(소형 폼팩터) 제조사의 선두주자 답게 더욱 더 컴팩트하고 에너지 절약을 현실화한 특징은 세계 컴퓨터 시장의 흐름인 친환경적인 요소를 충족시키고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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