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08 23:50:08
배우 이다해가 건강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6일 방송된 새 KBS 수목 드라마 '추노'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청자들은 예고편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이지적인 모습을 선보인 이다해에 대해 관심이 높다.
이에 대하여,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이다해씨의 미소는 상대방의 시선을 끌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며, "그의 스마일에는 비밀이 있다. 이다혜씨는 완벽한 좌우대칭 구조와 동그란 모양의 치아를 가지고 있어 여성미를 돋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이어 "사회적으로 인상이 좋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다혜씨와 같이 건강한 미소를 가지고 싶은 바람은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소망일 것이다."며, "때문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취업을 앞둔 여성들이 이다해씨와 같은 호감을 주는 미소를 갖고 싶다며 치아교정, 미백 등의 시술을 받고 있다. 호감녀로 급부상한 이다혜씨의 영향력을 직접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온라인상에서는 현재 이다혜에 대한 호감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이다해가 드라마 '추노' 관련 스틸과 예고편을 통해 한국적인 미인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남성 배우들의 연기 호평과 함께 극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는 등 기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가슴 설레게 하는 로맨스까지 선보이며 시청률 23.8%(TNS 미디어 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를 기록해 대박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연기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건강한 미소를 선보였다.
그는 지난 1월 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 카라의 '미스터' 곡에 맞춰, 완벽한 엉덩이 춤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1월 7일 오후 11시, KBS '해피투게더3-신년특집'편에 출연해 김종민과 단둘이 지난 크리스마스를 지낸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중인 이다혜의 활발한 연예가도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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