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19 16:51:12
메이트유통(대표 이용호, www.vistablet.co.kr)이 19일,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태블릿인 ‘비스타블렛 뮤즈(VisTablet MUSE) VTM106’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래픽 전문가 및 사진전문가 등을 위한 고급형 태블릿인 ‘뮤즈 VTM106’은 4,000lpi의 고해상도와 10×6 크기의 넓은 작업 영역을 제공하며, 1,024단계에 달하는 압력감지를 지원해 보다 섬세한 입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 별도의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은 무건전지 펜 기술을 탑재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본체의 조그 패드는 수직-수평 이동, 확대 및 축소, 볼륨 조절, 4방향 이동 등의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메이트유통 이용호 대표는 “태블릿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비스타블렛이 ‘펜패드 VTP645’ 출시 이후 새로운 시장 개척에 도전하고자 한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전문가급 태블릿인 뮤즈 VTM106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트유통은 신제품 뮤즈 VTM106 출시와 관련해 2년 전 ‘거침없이 체인지업’ 이벤트로 비스타블렛 제품을 구입,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을 신제품으로 교환 또는 차액 보상하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뮤즈 VTM106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여러 채널을 통해 체험단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뮤즈 VTM106의 가격은 27먼 8,000원선.
▲ 전문가용 태블릿 비스타블렛 뮤즈 VTM106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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