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27 23:03:51
김종국이 1월 27일 정규 6집 앨범 [Eleventh Story]를 전격 발표했다.
김종국은 정규 6집의 타이틀곡 ‘이 사람이다’ 를 발표하고 팬들을 찾아간다.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김종국의 새 앨범은 2010년 가요계 빅 타이틀 음반으로 주목 받으면서,팬들과 가요관계자들의 큰 기대와 관심 속에 오늘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이 사람이다'로 컴백하는 김종국이 짧지 않은 공백기간을 접고 완성한 정규 6집 앨범 <Eleventh Story>는 그룹 ‘터보’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가 발표한 11개의 앨범을 의미한다.
김종국의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이 사람이다'는 운명적인 만남의 설레는 심정을 산뜻한 멜로디 라인과 김종국의 달콤한 보컬이 부드러운 팝 댄스곡으로, 최근 유행하는 곡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노랫말과 사랑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낸 듯한 비트의 어우러짐이 듣는 이의 가슴까지 설레게 하는 곡이다.
이번 앨범[Eleventh Story]는 11개의 트랙 한 곡 한 곡이 타이틀처럼 모두 주인공과도 같다. 그만큼 어느 곡 하나 쉽게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잘 정제된 음악이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선두에서 앨범을 이끄는 곡은 바로 '이 사람이다'와 '못 잊어'가 대표 타이틀곡이다.
운명의 여인을 만났을 때 설레는 심정을 노래한 타이틀곡 '이 사람이다'는 산뜻한 멜로디 라인과 달콤한 보컬이 보드랍게 와 닿는 팝 댄스곡으로, 최근 유행하는 곡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노랫말과 사랑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낸 듯한 비트의 어우러짐이 듣는 이의 가슴까지 설레게 하는 곡이다.
특히, 터보 때와는 달리 솔로로 데뷔한 이래 줄곧 '발라드 킹'으로서 위치를 지켜온 그가 실로 오랜만에 댄스 음악을 첫 타이틀로 선보인다는 점이 주목된다.
또 하나의 대표곡인 '못 잊어'는 흑인 음악적인 작법 위에 김종국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공간을 가득 메운 풍성한 사운드와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 안에 우리네 감성이 자연스럽게 녹아 든 그야말로 백미의 곡이다.
한편, 김종국은 플로렌 치과에서 실시한 '건강한 미소를 가진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플로렌 치과 오경아 원장은 "김종국씨는 건강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진료 중 남자 환자들이 김종국씨와 같은 남성미와 부드러움이 겸비된 미소를 갖고 싶다며 내원, 충분한 상담 후 치아성형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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