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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으로 더 강해진 GTS450, 이엠텍 XENON 지포스 GTS450 MAXX D5 1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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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9-17 17:20:42

    이엠텍 GTS450 MAXX


    그래픽카드 시장에서의 이엠텍의 위치를 더욱더 견고히 만들어줄 페르미 기반의 그래픽카드가 출시됐다. 미들 레인지급 GPU인 GeForce GTS450를 장착한 XENON 지포스 GTS450 MAXX D5 1GB는 기 출시되었던 평범한 GTS450과는 격을 달리하고 있다.

     

    새로운 모델 등장으로 이엠텍은 지포스 400 시리즈의 최상위 클래스 제품인 GTX480에서부터, GTX470, 중급형 GTX460에 새롭게 출시된 보급형 GTS 450까지 지포스 400 시리즈의 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전 세대인 200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인 GTS250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기술과 성능은 한층 높아지고, 발열과 소비전력은 낮아져 더욱 높은 만족이 기대된다.

     

    중급형이었던 GTX460 그래픽카드의 경우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고는 하나, 가격적인 부담이 적지 않았으나 GTS450을 사용한 이엠텍의 지포스 GTS450 시리즈는 내장 그래픽 성능에 대한 아쉬움을 단방에 해결하고 가격 또한 현실적인 제품인 만큼 폭넓은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이엠텍은 'XENON GTS450을 동작 클럭에 따라서 3가지 타입으로, 'Master', 'MAXX', 'Extreme'로 나누어 출시해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XENON GTS 450 MAXX 1GB 쿨맥스 3500'는 동작클럭이 880MHz로 오버클러킹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에이팩과 공동 개발한 고사양 쿨러인 쿨맥스 3500을 사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인 것이 주된 특징이다.


    한 단계 강화된 성능으로 출사표


    현행 그래픽 카드 시장은 레퍼런스로 생산된 동일한 제품이 각 제조사들의 마케팅이나 서비스, 가격 정책으로 포장돼 경쟁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한때 열풍을 일으켰던 변종 제품은 다소 기세가 꺾인 분위기다.

     

    이엠텍 XENON GTS 450 MAXX 1GB는 일본산 컨덕티브 폴리머 솔리드 커패시터나, 레퍼런스 보드에 비해 짧아진 PCB 기판 설계등으로 타사의 제품들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레퍼런스 보드에 비해 길이가 짧아진, 188mm PCB로 설계하여 PC CASE 내부의 공기순환과 설치 가능한 범용성과 호환성을 높였으며, 쿨맥스 3500 쿨러를 사용해 격을 달리했다.

     

     

    쿨맥스 3500 쿨러는, BFF(Base-Fan-Fin) 구조와 신터드(Sintered)방식의 히트 파이프 구조를 가진 제품으로 BFF방식이란, 2개의 냉각 팬이 방열판 아래에 위치해 공기의 저항이 적고 GPU와 전원부를 직접 냉각시킨다, 기존의 쿨링 방식에 비해 효율성이 높은 것이 특징.

     

    전작인 쿨맥스 3000에서 지적되었던 단점을 개선한 모델로써 전체적인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베이스 플레이트의 호환성이 강화돼 GPU와의 밀착력과 쿨링 효율이 향상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엠텍 XENON GTS 450 MAXX 1GB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지포스 GTS 450 코어는 기존 GTX400 시리즈에서 지원하는 Direct X 11을 비롯하여, 엔비디아의 CUDA, 물리 연산 가속 기술인 NVIDIA PhysX 기술과 3D 비전(3D VISION)을 고루 지원하는 최신 GPU다.

     

    192개의 쿠다 스트림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으며, 레퍼런스 클럭보다 높은 880Mhz 클럭으로 동작되기에 레퍼런스 클럭 제품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40n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기존 GF100에 비해 한층 개선된 성능과 발열, 소비전력 등의 특징을 갖췄다.

     

    3900Mhz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하는 128BIT GDDR5타입 메모리가 총 1024MB(1GB) 장착되어 있다. 이는 기존의 GDDR3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보이며 각종 3D 응용프로그램에서의 빠른 처리능력을 발휘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400시리즈의 상위 제품인, GTX480이나 GTX460에 비해 한층 낮아진 TDP 106W 전력을 소비하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GTX460의 경우 6+6핀의 보조전원을 필요했던 것에 비해 줄어든 6핀 보조전력만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산 컨덕티브 폴리머 솔리드 커패시터를 사용하여 보다 높은 안전성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전원부 구성은 레퍼런스 규격과 동일한 3+1페이즈 방식이다. 장착 환경은 PCI-Express 2.0 x 16이며, 보다 향상된 그래픽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SLI 기술도 지원한다.

     

     

    엔비디아의 3D Vision Surround 환경을 통해 최대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게임이나 각종 작업시 한층 높은 그래픽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제공되는 인터페이스에는 HDMI와 2개의 DVI, 각각의 단자들을 서로 조합하여 구현 가능한 디스플레이 연결은 물론 구형 CRT 모니터를 위한 D-SUB 가지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


    엔비디아 GeForce GTS 450는 400시리즈 라인업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우수한 성능 즉, 소비자가 가장 쉽게 DirectX 11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 가운데 한 가지인 것. 게다가 이엠텍XENON 지포스 GTS450 MAXX D5 1GB는 별도 오버클럭이나 수율 등을 따져볼 필요 없이 공장에서 성능 향상을 누릴 수 있게 사전에 튜닝되어 출시된 제품이다.

     

    그에 따른, 안전성과 발열처리를 위해 고급형 쿨링 시스템까지 꼼꼼하게 갖춰 일반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서 다소 가격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만을 따져보았을 때에는 소비자로써는 더 없이 확실한 만족을 안겨주는 제품이다.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이엠텍의 XENON 지포스 GTS450 MAXX D5 1GB의 경우, 동일클럭과 스펙에 Turbo Cool와 쿨맥스 3500 두 가지 타입의 쿨러 채택에 따른 차이가 있다. 쿨맥스 3500의 경우 히트파이프 구성이나 쿨링 방식 등에 있어서 좀더 독창적일 뿐만 아니라 성능도 우수한만큼, 가격대가 1만 5천원가량 비싸게 구성되어 있다.

     

    Turbo Cool의 경우에도 기존 이엠텍의 GTX 460이나 GTS 250등에서 많이 장착되어 가격대 높은 쿨링 성능과 안전성을 보여준바 있는 만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엠텍 XENON 지포스 GTS450 MAXX D5 1GB를 즐겨보고 싶은 소비자라면 그 또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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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이엠텍 XENON 지포스 GTS450 MAXX D5 1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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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프로세서 : 엔비디아 지포스 GTS450 GF106

    제조공정 : 40nm

    쿠다 스트림 프로세서 : 192

    GPU 클럭 : 880MHz

    메모리 인터페이스 : 128bit

    메모리 용량 : GDDR5 1024MB

    메모리 클럭 : 3,900MHz

    인터페이스 : DVI x2, HDMI x1, D-SUB x 1

    문의처 : 이엠텍 (http://www.e-m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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