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토리지 전문기업 신한정보통신(대표 신우규, www.wisegiga.co.kr)이 중소기업(SMB) 및 소호(SOHO)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NAS제품인 ‘WISEGIGA UB-2300’과 ‘WISEGIGA UB-5800’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UB-2300 및 UB-5800은 기존 출시된 제품인 UB-2200A 과 UB-5500, UB-5300의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 UB-2300은 인텔의 최신 듀얼코어 아톰 D525프로세서(1.8GHz)를 탑재해 낮은 전력으로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고 대용량의 자료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 UB-5800은 하드웨어 레이드 기술이 적용된 8베이(bay) 제품으로, 최대 16TB용량의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해 안정적이고 대용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신한정보통신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NAS, 인터넷스토리지 전문기업으로서의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한정보통신 신우규 대표이사는 “UB-2300의 작은 크기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UB-5800 제품은 고용량 지원으로 고가의 랙 타입(Rack-Type)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기가 UB-2300 및 UB-5800 제품은 공식 판매샵 프라이스뷰(www.priceview.co.kr) 및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와이즈기가 UB-2300(위) 및 UB-5800(아래)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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