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리뷰

‘스마트’ 에어컨으로 더욱 시원한 여름! LG 휘센 챔피온 럭셔리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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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02 17:43:34

    벌써부터 뜨거운 에어컨 시장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하다던 전통적인 ‘삼한사온’ 겨울은 온데간데 없이 수 주 동안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가 이번 겨울을 지배하다시피 한 것.

     

    봄이 시작되는 3월이 되면서 슬슬 날씨가 풀리고는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여전히 겨울의 싸늘함이 남아있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은 아직 멀게만 느껴질 정도다.

     

    반면 벌써부터 한 여름 뙤약볕처럼 후끈한 곳도 있다. 무더운 여름철 집안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에어컨 시장이다. 벌써부터 TV나 인터넷, 지면 등에서는 에어컨 광고들의 대결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

     

    ▲ LG휘센의 2011년형 에어컨 '챔피온 럭셔리'

     

    그런 가운데 ‘휘센’ 브랜드 에어컨을 선보이고 있는 LG전자의 각오는 남다르다. 2011년 새해가 밝은 지난 1월, LG전자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고 더욱 강력해진 2011년형 에어컨 ‘마린보이 스페셜’, ‘챔피온’, ‘에이스’ 시리즈를 선보인 것.

     

    그 중에서도 이름부터 남다른 최고급 라인업 ‘챔피온’ 시리즈는 최근 IT 업계를 대표하는 단어인 ‘스마트’함을 무기 삼아 한 차원 더 진화한 에어컨으로 다가왔다.

    럭셔리한 ‘크래프트 터치’디자인과 스마트한 ‘휘센 앱’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작품과 이름을 가졌던 LG 휘센의 2010년 대표 모델 ‘멘디니’ 시리즈는 ‘3D 입체 냉방’, 인체 감지 센서를 통해 최적의 온도를 스스로 맞추는 ‘휴먼케어 로봇’, 전기료는 아끼면서 더욱 강력한 냉방이 가능한 ‘휴먼케어 인버터’, 사용자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및 구성이 자유로운 기능성 공기청정 필터 등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였다.

     

    진화는 계속 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챔피온’ 모델은 최신 2011년형 답게 기존 제품의 특징이 더욱 강력하고 똑똑하게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을 꼽아보면 럭셔리한 디자인과 IT 시대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 더욱 럭셔리한 디자인을 뽐내는 LG휘센 챔피온 럭셔리

     

    먼저 디자인의 경우, 이전 모델이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숨결이 들어간 ‘예술작품’이 콘셉트였다면 이번 챔피온 모델은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럭셔리’함이 디자인 콘셉트다.

     

    LG 휘센 챔피온의 에어컨 전면 패널에는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면서 견고한 ‘주얼리 글라스’를 적용해 베이지색으로 도장된 철판으로 몸을 두른 일반적인 가전 제품과 애초부터 차별화시켰다.

     

    ▲ 글라스 패널에 미세한 유리 입자를 뿌려 보석의 반짝임을 연출했다

     

    전면 주얼리 글라스 패널은 위와 아래 2단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표면에 미세한 유리 입자를 뿌려 일정한 패턴을 그리고, 이를 다시 열처리 가공해 마치 보석이 반짝이는 ‘크래프트 터치(Craft Touch)’디자인을 완성한다.

     

    이러한 섬세한 세공에 은은하면서 짙은 갈색을 배경으로 마감된 ‘주얼리 브라운’ 컬러는 더욱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성공했다.

     

    ▲ 은은하게 떠오르는 '스마트 매직 디스플레이'

     

    겉으로는 알 수 없지만, 전원을 켜면 숨겨진 LED 표시 램프가 스르륵 떠오르는 ‘스마트 매직 디스플레이’는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표시해준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 큰 차이는 없다.

     

    에어컨이 가동되면 전면에 2단으로 구성된 글라스 패널 중 상단 패널이 아래로 슬라이드된다. 동시에 상단 패널의 밑단이 하단 패널에 위치한 스마트 매직 디스플레이를 살짝 덮어 밝은 장소에서도 문자 및 각종 정보가 더 잘 보이도록 한 점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 스마트폰에서 에어컨을 제어하는 '휘센 앱'

     

    ▲ 휘센 앱 및 모션 리모컨 시연 영상

     

    2011년형 LG 휘센 챔피온은 다른 에어컨에서 볼 수 없는 더욱 ‘스마트’한 기능도 갖췄다. 최근 IT 기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는 ‘휘센 앱’이 그것이다.

     

    안드로이드(2.1 이상)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휘센 앱’을 이용해 마치 리모컨처럼 쓸 수 있다. 스마트폰 하나로 에어컨의 모든 기능을 편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기본 제공되는 리모컨에 비해 훨씬 크고 넓은 화면과 다양한 페이지 구성, 터치 스크린으로 즉각 반응하는 기능으로 에어컨을 더욱 쉽게 쓸 수 있는 것은 휘센 앱의 가장 큰 장점이다. 때문에 에어컨을 사용할 때마다 리모컨을 찾을 필요 없이 평소에 들고다니던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조작하면 된다.

     

    ▲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신호 및 정보를 주고받는다

     

    또 휘센 앱은 최근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블루투스 방식으로 에어컨과 연결되기 때문에 적외선 방식의 리모컨과 달리 방안에서 거실의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등록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단 다수의 스마트폰 등록 시 조작 중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휘센 앱을 통해 에어컨 전원을 켠 스마트폰에서만 제어가 가능하다.

     

    현재 휘센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용 앱 또한 준비 중이라고 LG전자 관계자는 전했다. 또 현재 ‘휘센 앱’은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되지만, 추후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적용 모델 확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욱 파워업한 LG휘센 에어컨 고유의 기능


    더욱 럭셔리해진 디자인과 똑똑하고 편리한 ‘휘센 앱’이 2011년형 신모델인 LG휘센 챔피온의 전부는 아니다. 앞서 LG 휘센 제품들에 채택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기능들도 한 층 파워업 되어 돌아왔다.

     

    ▲ 정면과 좌/우 3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슈퍼 3D 입체 냉방’ 기능

     

    우선 기존 제품에서 선보였던 ‘3D 입체 냉방’기능은 LG 휘센 챔피온에서도 ‘슈퍼 3D 입체 냉방’이란 이름으로 적용됐다.

     

    일단 에어컨이 가동되면 닫혀있던 좌우의 커버가 열리고, 정면 상단 글라스 패널이 아래로 슬라이드 되면서 정면과 좌,우 토출구가 드러나 3방향으로 각각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기 시작한다. 정면 뿐만 아니라 왼쪽과 오른쪽을 동시에 냉방해 3차원 입체적인 바람으로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냉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3D 입체 냉방의 핵심이다.

     

    ▲ 상단 토출구의 크기가 더욱 확대되어 전면풍이 더욱 강력해졌다

     

    휘센 챔피온의 ‘슈퍼 3D 입체 냉방’은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상단 토출구가 더욱 확대되고 , 바람의 양도 더욱 늘어남으로써 전면풍이 대폭 강화됐다.

     

    정면 토출구의 크기가 커진 것은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면서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바람이 정면 바람인 것을 감안, 실질적으로 전면풍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LG전자 측은 밝히고 있다.

     

    덕분에 정면 냉방능력이 더욱 향상됐음은 물론, 전면풍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스피드 쿨 샤워(밖에서 들어온 사람이 에어컨 앞에 섰을 때 집중적으로 냉방해 주는 기능)’기능과 ‘롱 파워 냉방(거실에서 멀리 떨어진 부엌까지도 냉방해주는 기능)’ 기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특히 롱 파워 기능은 냉방 가능 거리가 기존의 9m에서 13m로 더욱 늘어났다.

     

    물론 좌우 측면 역시 토출구의 길이를 늘리고 폭은 줄여서 바람의 세기가 더욱 향상돼 냉방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였다.

     

    ▲ 상단 토출구 내 위치한 '액션감지 쾌적냉방' 센서로 맞춤 냉방이 가능

     

    실내 사람의 위치와 체온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가장 효과적인 바람 온도를 맞춰주는 ‘휴먼케어 로봇’기능은 사람의 활동량까지 감지하는 ‘액션감지 쾌적냉방’으로 더욱 진화했다.

     

    사용자의 움직임이 많아지면 더욱 강하고 시원한 바람을 움직이는 방향에 보내주고, 가만히 앉아서 TV를 보거나 하면 쾌적함을 유지할 정도의 바람만 보내줌으로써 더욱 똑똑한 냉방이 가능해졌다는 것.

     

    ▲ 모션 버튼을 누르고 리모컨을 흔들면 에어컨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에어컨을 조작한다는 것도 파격적이지만, 기본 리모컨도 남다른 기능을 갖췄다. 리모컨에 모션 센서를 내장해 리모컨을 상하 또는 좌우로 흔들어주면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거나 13m 롱파워, 스피드 쿨샤워 등의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 효율이 더욱 개선된 LG 휘센 '슈퍼 인버터'


    LG 휘센 에어컨의 특징인 ‘인버터 냉방’ 역시 더욱 강력해졌다. 정해진 속도로만 도는 정속형 모터와 달리 LG 휘센 에어컨의 인버터 모터는 자유자재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를 통해 작동 초기에는 고속으로 운전해 냉방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일정 온도 이하가 되면 그 온도를 유지할 정도로만 저속 운전을 함으로써 전체적인 소비전력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냉방 시간과 소비전력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특히 LG 휘센 챔피온에 적용된 ‘슈퍼 인버터’는 기존 모델 대비 전력 소비효율을 더욱 끌어올렸다. 기존 모델이 최대 76%대의 효율을 낸 것에 비해 LG 휘센 챔피온의 슈퍼 인버터는 그 효율을 88%까지 끌어올렸다.(LG 자사 테스트 기준)

     

    때문에 3배 이상 더욱 빠르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면서도 소비전력은 더욱 줄어들어 전기료를 더욱 크게 아낄 수 있게 됐다.

     

    스스로 청소·제균·가습도 하고 ‘감성 바람’ 까지 갖춘 에어컨


    ▲ 스스로 1차 필터를 청소하는 '로봇 청소' 기능

     

    에어컨과 같은 냉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먼지나 세균 발생을 막는 것이다. 하지만 매번 일일히 필터를 분리해 먼지를 제거하고, 세정제로 열교환기 등을 청소하는 작업은 번거롭기 짝이 없다.

     

    LG 휘센 에어컨은 이미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놓았다. 자체 청소기를 통해 스스로 외부 필터의 먼지를 제거하는 ‘로봇 청소’ 기능과 에어컨이 가동되는 동안 열교환기를 자동으로 씻어내며 청소하는 ‘셀프클린’ 열교환기가 그것이다.

     

    이들 기능 역시 LG 휘센 챔피온에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의 청소 및 관리에 대한 번거로움을 최소화시키면서 언제나 깨끗하고 상쾌한 바람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이들 자체 청소 기능은 먼지 등으로 인해 에어컨 냉방효율이 떨어짐으로서 낭비되는 전력을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

     

    ▲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관리도 편해진 내부 필터

     

    실내 공기의 나쁜 냄새나 미세먼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을 제거하는 내부 필터도 2011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숯 탈취필터와 플라즈마 집진필터, 3M사와 공동 개발한 집진 제균 필터의 3단 구성은 크고 작은 먼지는 물론, 일반적인 필터와 소독만으로 잡기 힘든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까지 99% 이상 제거하는 능력을 갖췄다.

     

    물에 씻어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즈마 집진 필터를 제외한 다른 필터는 2종의 소모품이어서 주기적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장착식 구조라 필터 교체 시 엎드려 작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LG 휘센 챔피온은 서서 쉽게 교체를 할 수 있도록 서랍식 구조를 채택했다.

     

    ‘4계절 가습기능’도 새롭게 추가된 기술 중에서 빼놓을 수 없다. LG 휘센 챔피온과 같이 최고급형 에어컨 모델의 경우 냉방 뿐만 아니라 난방 기능도 갖춰 4계절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 많다.

     

    특히 이번 겨울처럼 한파가 잦은 경우, 난방 기능을 갖춘 모델이라면 보일러 같은 직접 난방장치와 겸해 실내 공기를 데워 주는 보조 난방 장치로서 사용하면 전체적인 전기나 석유, 가스 등의 사용을 줄이면서 보다 효과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LG 휘센 챔피온은 여기에 가습 기능까지 갖춰 겨울철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적정 수준인 50~60% 선으로 유지해 주는 기능을 갖췄다.

     

    ▲ 작지만 강력한 가습 기능으로 4계절 활용 가능한 내장 가습기

     

    특히 LG 휘센 챔피온의 가습 기능은 일반적인 가습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열식과 초음파식의 장점을 모두 겸비한 독자적인 방식을 채택해 매번 청소를 하지 않아도 세균이나 물때가 쉽게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가습 방식도 강제적으로 수분 입자를 뿌리는 식이 아닌 자연기화식을 채택함으로써 적은 양의 물로도 물기 없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선풍기나 에어컨에서 불어주는 바람은 아무래도 인공적인 바람인 만큼 사람에 따라 싫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LG 휘센 챔피온에 추가된 ‘숲속 바람’ 기능은 바람의 강도와 방향을 숲에서 부는 산들바람에 최대한 가깝게 조절함으로써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이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바람을 선사한다.

     

    ▲ '숲속 향기'를 첨가해 냉방시 산림욕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향기로 사람의 심리 상태를 알맞게 조절하는 ‘아로마 테라피’ 기법도 도입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숲속 향기’를 에어컨 바람에 첨가함으로써 실제 숲속에서 산림욕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한 것.

     

    이같이 물리적인 냉방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까지 더해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쾌적함’을 극대화시켰다는 것이 LG 전자 측의 설명이다. 실제 fMRI 등을 이용해 숲속 바람 모드에서 사용자의 뇌 상태를 촬영 및 분석한 결과 사용자의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참고로, ‘숲속 바람’ 기능은 LG 휘센 챔피온 뿐만 아니라 이번 2011년형 LG 휘센 에어컨의 대부분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 2011년 LG휘센 '플래그십' 에어컨의 자격 충분히 갖춰 = 작년 여름이 유래 없이 더웠던 여름이어서 그런지 올해 여름도 작년 못지 않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아직 채 추위가 가시지 않은 3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에서의 ‘에어컨’ 검색 횟수가 증가하는 등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에어컨에 대한 관심은 늘고 있다.

     

    특히 냉방기구인 에어컨은 일찍 장만할 수록 성수기인 여름철 직전에 사는 것보다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 업체들의 대결이 일찌감치 뜨거워지고 있는 것도 다 그러한 연유라고 볼 수 있다.

     

    작년에 시장서 좋은 반응을 얻은 LG 휘센은 올해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그 기세를 이어갈 참이다. 그러한 LG전자의 최신 기술이 모두 결집되고, 첨단 IT 기술도 적극 도입해 더욱 ‘스마트’해진 LG 휘센 챔피온 모델은 2011년 LG 휘센 에어컨의 ‘플래그십’ 모델의 자격을 충분히 갖췄음에 틀림없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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