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톤(SilverStone) 한국 공식대리점 아이보라가 ‘SFX ST45SF-G’ 전원공급장치를 새로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80플러스 골드 규격으로 80플러스 규격 가운데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SFX ST45SF-G는 정격 450W 전원공급장치로 모듈러 방식 케이블을 이용해 시스템내부 공기 순환을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40도 운영환경에서 450W 연속 출력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싱글레일방식 출력 구성으로 +12V 37A 고용량을 지원한다.

제품 구성은 저소음 80mm 팬을 갖췄으며 싱글 PCI-E 8핀과 듀얼 PCI-E 6핀 단자를 지녔다. 이 밖에도 과전류, 과전력, 과전압, 회로합선, 저전압을 막는 보호회로를 기본 내장했다.

아이보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작은 크기에 비해 강력한 안정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SFX ST45SF-G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보라 홈페이지(www.ibor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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