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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천하 안드로이드 4.1, 이제 안드로이드 4.2 시대?


  • 방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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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0-09 10:37:37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1이 생각보다 일찍 안드로이드 4.2에게 자리를 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넥서스 7에 적용되며 모습을 드러낸 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는 젤리빈이란 별칭으로 더 친숙하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해당 운영체제가 적용된 제품이 매우 드물고 차기 운영체제인 4.2 버전이 슬슬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이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를 적용해 출시된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 2 등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4.1 버전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배포되거나 배포 예정에 있는 스마트폰도 아직까진 그리 많지 않다. 레퍼런스 제품인 갤럭시 넥서스를 제외하면 그나마 빠르게 움직인 갤럭시 S3도 이제 막 4.1 버전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안드로이드 4.1이 채 퍼지기도 전에 안드로이드 4.2 버전에 대한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출시 예정인 모토로라의 새 스마트폰 2종에 안드로이드 4.2 버전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선보일 구글의 새 레퍼런스 스마트폰 역시 안드로이드 4.2를 발빠르게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안드로이드 4.2 버전은 젤리빈이란 코드명을 그대로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점을 볼 때 4.2 버전은 큰 기능 변화는 없는 마이너 업데이트인 것으로 보인다. 일부 기능 개선이나 버그 수정 정도의 변화만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안드로이드 4.1의 수명이 더욱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업계에선 4.1 버전을 건너뛰고 4.2 버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0.1 단위의 업데이트가 이뤄지는데도 코드명 변경이 없는 것은 에클레어(2.0~2.1), 허니콤(3.0~3.1)에 이어 세 번째다.




    베타뉴스 방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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