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글로벌이 ‘액벨(AcBel) i-Power 85H 650 85PLUS’ 1만개 판매 기념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위 제품은 정격 600W 전원공급장치로,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85%의 효율을 내 인기를 끈 제품이다.

액벨 수입 유통사의 마케팅 담당 유민우 차장은 “액벨은 잦은 유통사 변경으로 소비자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꾸준한 마케팅 활동으로 점점 나아지는 상황”이라며 “단일 모델에서 1만개 판매를 달성해 소비자 사은행사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액밸 i-Power 85H 650 85PLUS의 판매량은 일반 소비자보다 PC방에서 더 인기 있었다”며 “PC방에서 업그레이드를 할 때 고급형 제원을 준비하며 PC보호와 안정성을 위해 정격 600W에 투자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PC방 시장에 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액밸 i-Power 85H 650 85PLUS의 1만개 판매 기념 사은행사는 10월 8일부터 시작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5,000원 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수량은 1,000개 한정이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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