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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탕탕탕,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


  •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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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2-26 17:27:13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가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엑스지오(대표 한형준)가 개발한 모두의 탕탕탕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화면 터치 등 간단한 조작으로 전방에 출현하는 적군을 제압하여 점수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두의 탕탕탕은 고유의 시나리오와 미션을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와 카카오톡 지인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멀티 플레이 모드가 함께 마련되어 있다. 또한, 여러 종류의 무기와 아이템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장이 준비되어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게임 출시 전부터 사전 홍보 활동으로 진행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5만 5천여 명을 넘었으며,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홍보 영상도 2만 4천여 건의 조회 수를 보이는 등 이용자로부터 관심과 기대가 높았다.”라며, “게임 출시와 함께 곧바로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른 만큼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모두의 탕탕탕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내려받은 후 평점과 리뷰를 작성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폰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지인에게 게임을 추천하는 이용자에게는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의 탕탕탕은 구글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수준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의 탕탕탕이 국민 게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 한 해 모바일 사업 강화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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