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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샷RPG, 현지화 마치고 일본 출격


  •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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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2-26 17:38:29

    에이콩이 지난 22일 일본 에이밍을 통해 ‘핑거샷 RPG’의 일본어판을 출시했다.

     

    핑거샷 RPG는 ‘인펙트 뎀 올’ 시리즈와 ‘아미워즈’ 시리즈를 만든 매직큐브가 만든 게임으로, 알까기와 RP를 결합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게임에는 100여 개의 스테이지와 26종의 직업군, 다양한 업그레이드 요소 등 다채로운 싱글콘텐츠와, 게임센터를 이용한 온라인 멀리플레이 기능, 한 대의 기기로 친구와 대전하는 로컬 멀티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콩이 준비한 일본어판은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 이용자를 위해 게임 내 텍스트의 일본어화는 물론 게임 밸런스까지 현지화해 '풀 대시!'라는 제목으로 출시된다.

     

    에이콩의 박종형 이사는 “사업 초기부터 준비해온 한∙중∙일 협력 벨트 구축이 가시화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부여하고 싶다”며 “향후 다양한 해외 타이틀의 한국 서비스를 준비함과 함께 한∙중∙일 교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갈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콩은 핑거샷 RPG에 이어 매직큐브 개발 타이틀 제 2탄으로 ‘로드 오브 더 로드’를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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