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블루가 4일 삼성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S4’ 전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를 출시한다.

김경민 엑스블루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3월 말 선보인 아이폰5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 제품에 이어, 고객들의 요청으로 갤럭시S4용 제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파격 증정행사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엑스블루에서 선보이고 있는 액정 강화유리 및 보호필름은 안구건조, 안구피로, 생체리듬저하, 수면장애 등에 영향을 주는 ‘블루라이트(가시광선 중 청색광)’를 차단하는 제품이다. 이번 갤럭시S4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에도 블루라이트 차단율이 25~30% 적용됐다.

 

여기에 강화유리 소재와 강도는 기능성을 높여 일반적인 소다라임 유리가 아닌, 강한 충격흡수율을 보이는 알루미나 실리케이트 유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스트래치 및 지문 방지 기능과 터치감도가 우수하다고 엑스블루는 설명했다. 또한, 가시광선처럼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방출되는 자외선(UV) 차단율은 99%에 이른다.

 

엑스블루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1’ 증정 이벤트도 마련,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블루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갤럭시S4, iPhone5) 구입 고객에 한해 스마트폰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하는 것으로, 제품 1개 가격에 2가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실속 기회다. 단, 선착순 100개 소진 시 증정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경민 마케팅 담당자는 “강화유리 본연의 기능인 내구성을 비롯해 블루라이트 차단 및 자외선(UV) 차단까지, 이 모든 것을 한 제품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엑스블루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 제품이다”면서 “더불어 행사 기간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보호필름까지 무료로 받아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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