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이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을 핀란드 개발사 슈퍼셀의 전략전투 게임 ‘크래쉬 오브 클랜’과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퍼즐앤드래곤의 스페셜 던전에 크래쉬 오브 클랜에서 따온 신규 던전이 공개된다. 이 던전엔 크래쉬 오브 클랜의 인기 캐릭터인 ‘바바리안’과 ‘힐러’, ‘고블린’ 등이 몬스터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이사는 “퍼즐앤드래곤 유저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크래쉬 오브 클랜’과 협업을 결정했다”며 “스페셜 던전에서 전투도 즐기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몬스터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퍼즐앤드래곤과 크래쉬 오브 클랜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pad.neocyon.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낙균 (nakkoo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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