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텍인스트루먼트(대표 명숙포, www.witech.co.kr)는 29형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을 7월 2일부터 10퍼센트 인하한 44만원에 판매한다.

출시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290IPS 파노라마 모니터는 블랙 바를 없애 21대9 비율로 제작되는 영화나 게임 등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줘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은 타사 29형 모니터에선 볼 수 없는 동영상 보정 기술인 ‘파루자’ 기능과 셋톱박스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 ‘리모컨’을 제공해 차별화했다. 또한  화면을 하드웨어적으로 분할할 수 있는 PIP, PBP 기능을 지원해 모니터 활용성을 높였다.

21대9 비율의 2,560X1,080 해상도를 지원해 3개 이상의 창을 띄워 사용해도 겹치는 부분이 없다. 비행 시뮬레이션, MMORPG 게임 진행 시 보이지 않던 사각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하다. 이번 가격할인으로 30만 원대 구매가 가능해, 27형 모니터와 가격 차이로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은 화면 비율 조절을 원터치 버튼 하나로 가능하게 해, 21대9, 16대9, 4대3 등의 비율 조절이 편리하다. 최신 IPS 패널인 AH-IPS LED 패널을 달아 색 재현율을 극대화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볼 수 있으며 LED 방식을 채택해 전력 소모량도 대기전력 0.3w로 줄였다. 5ms의 반응 속도는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남지 않는다.

터치 방식의 OSD 조절버튼은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찾아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 네로베젤로 이루어진 외관은 패널과 LED의 간격을 최대한으로 좁혀, 화면을 더 크게 보이는 효과는 물론 화면의 시인성을 높였다. 모니터를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기능과 앞뒤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적용했다.

위텍 관계자는 “그동안 29형 모니터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가격 인하를 통해 가성비를 높여 구매 부담을 줄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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