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15 11:37:05
지티텔레콤(대표이사 허주원)의 자사 블루투스 브랜드 모비프렌 이어폰 ‘GBH-S400’과 ‘GBH-S330’이 국내 쇼핑몰인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입점했다.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은 현재 전국 13개 교보핫트랙스 영업점 중 광화문점, 강남점, 그리고 대구점 등 3개 영업점에 입점해 있으며, 추가적으로 판매 지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교보핫트랙스에서 판매를 시작한 GBH-S400과 GBH-S330은 블루투스 이어폰 외에 자체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FM 라디오(GBH-S330 제외) 기능을 지원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전용 앱을 제공해 조작 편의성을 더했다.
모비프렌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교보핫트랙스 외에도 롯데하이마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 경기, 대구 지역에 청음 가능 매장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다. 청음 매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비프렌 홈페이지(www.mobifre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티텔레콤 조무희 마케팅 상무는 “모비프렌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운드가 최근 입소문을 타면서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늘고 있다. 이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향후 청음 가능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모비프렌 GBH-S400과 GBH-S330의 값은 각 19만 8천원, 8만 8천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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