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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소프트웨어 ‘토드 포 오라클 12.0’ 출시, 모바일 환경 지원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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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7-15 14:07:14

     

    델 소프트웨어가 복잡한 데이터 환경을 단순화하고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관리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드 포 오라클 12.0(Toad for Oracle 12.0)’을 출시한다고 15일 전했다.

     

    토드는 델의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관리 제품군의 근간이 되는 엔드-투-엔드 정보 관리 솔루션으로 모든 개발자 및 데이터베이스관리자(DBA)들이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델 소프트웨어는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토드 포 오라클 12.0은 소셜 네트워크와 접목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집단지성을 이용할 수 있게 하여 토드의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업계 처음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도 지원한다. DBA와 개발자를 위한 BYOD 환경을 지원해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 중심의 빠른 자동 검색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과 생산성도 높였다.

     

    매년 3백만 명의 DBA와 개발자가 방문하는 토드 월드(Toad World.com)는 이용하기 편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토드 사용자들은 토드 월드에서 데이터베이스 성능 향상을 위한 최신 정보에 접근하고, 각종 이슈 및 에러 등 모든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정보관리 제품을 담당하는 델 소프트웨어 대런 바틱(Darin Bartik) 상무는 “새로운 토드 포 오라클12.0출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최고 수준의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관리가 가능해 지는 것은 물론,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토드와 관련된 많은 정보들에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며, “토드 포 오라클 12.0을 사용함으로 개인과 팀 모두에게 업무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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