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24 10:15:04
영상/통신 전문기업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iwevo.co.kr)의 NC사업본부는 와이파이(Wi-Fi, 무선랜)에 최적화된 휴대용 USB형 무선공유기 ‘위보(WeVO) 에어나인(AIR9)'을 출시했다.
‘위보(WeVO) 에어나인(AIR9)' 무선공유기는 국내 생산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 최대 15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한다. 가정, 사무실, 여행지의 펜션 및 호텔 등의 유선인터넷에 연결하면 우수한 송수신 거리 및 안정된 무선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존을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설치가 편하다. PC의 USB 단자에 무선 공유기를 꽂는 순간 인터넷에서 설치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설치되기 때문에 소비자 편의성이 뛰어나다. 가로 1.8cm, 세로 3.8cm, 두께 0.8cm의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와 초경량 7g의 무게를 제공해 휴대가 용이하며 오염물질로부터 공유기를 보호하기 위해 캡 방식을 지원한다.
아울러 다양한 무선보안을 지원하고 와이파이존의 이름과 비밀번호를 마음대로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2000, 윈도우XP, 비스타, 윈도우8은 물론 리눅스, 맥까지 인식하는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위보(WeVO) 에어나인(AIR9)'은 엄지손가락만한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가 용이할뿐만 아니라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해 여름 휴가철에 국내외여행자, 해외출장자, 가정,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공유기다. 특히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스마트기기들과 다양한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위보(WeVO) 에어나인(AIR9)은 지마켓에서 단독 출시한다. 값은 25,9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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