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25 12:04:27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이면’을 소재로 제작된 신작 웹 RPG '용투'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7월 31일(수)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작 '용투'는 이엔피게임즈에서 네 번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RPG 장르의 웹게임으로,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은 디테일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오브젝트의 변화, 기존 삼국지 소재들과는 상반되는 게임 스토리 등 여타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된 요소들이 눈에 띈다.
특히 CBT 기간 중 '용투'를 체험한 이용자들로부터 "GM들이 게임 내 상시 상주하여 지속적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분과 소통하는 운영이 보기좋았다."는 의견과 "최근 해본 RPG 장르의 게임 중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게임이었다."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보냈다.
김용석 이엔피게임즈 실장은 ”오는 7월 31일부터 진행되는 정식 서비스 기간에는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웹게임 최초 50여종이 넘는 게임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비공개 전장 콘텐츠를 새롭게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투는 CBT 기간 중 별도의 광고를 진행하지 않고도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69.4% 이상 꾸준한 접속 상승률을 기록하며 금일(25일) 성황리에 CBT를 종료한다.
용투의 정식 서비스 소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t.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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